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들은 입을 들어주지 않는다… 라고 고민하는 누나의 집에 여동생이 찾아온다. 아직 독신의 여동생은 동정하면서 괜찮아라고 누나를 격려한다. 아들이 돌아오지만 인사도 하지 않고 방으로 돌아간다. 조카의 모습을 여동생이 봐주면 .... 그런 일을 해도 낭비라고 언니가 충고하지만 괜찮다고 2층에 오르는 여동생. 여자는 싫다… 조카가 말한다. 조카는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성 불신으로 인해 아직 경험하지 않은 조카. 남자친구도 없고 굶주린 여동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로 꾸미기 위해 조카의 동정을 졸업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