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의 마이홈을 손에 넣은 아야노 부부의 축하에 타치바나가를 방문한 조카의 히데키. 그날 밤 집에 머물게 된 히데키는 아야노 부부의 영업을 우연히 목격해 버린다. 평상시 보고 있던 청초한 아야노로부터는 상상할 수 없는 음란한 모습에 말을 없애는 히데키였지만… 다음날 다시 집을 찾은 히데키는 지난 밤 남편과의 섹스로 만족을 얻지 못한 아야노가 수화기를 한 손에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해 버린다. 이모에의 금단의 생각이 억제되지 않게 된 히데키는…